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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0.05.03 4월은 잔인한 달
  3. 2010.04.28 Sloan VS Durant
  4. 2010.04.23 연애 성향 테스트 2
  5. 2010.04.19 Being restless
  6. 2010.04.14 머릿속
  7. 2010.04.08 The Buddha 2
  8. 2010.04.05 Jimmy Carter on the crisis 2
  9. 2010.04.04 capitalism a love story
  10. 2010.04.02 Sunset is followed by sunrise.
프리덤 라이터
감독 리차드 라그라브네스 (2007 / 미국)
출연 힐러리 스웽크, 팻 캐롤, 패트릭 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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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어찌 소문을 듣고 본 영화. 힐러리 스웽크가 나오는 영환는 절대 실패하는 법이 없다!
힐러리는 늘 아주 진지하고 소화하기 힘든 역들을 하는데 늘 잘해낸다. 내 생각에 인물 연구를 되게 잘하고 표현할 수 있는 재능이 있는 배우인듯 하다.

이 영화에서 힐러리는 에린 그루웰이라는 그녀 만큼이나 대단한 선생님 역을 맞았다. 그리고 영화를 아예 본인이 만든것같다. 이 선생님은 엘에이의 인종통합 프로그램이 있는 학교에가서 불우한 배경을 가지고 갱활동도 하는 학생들을 자퇴하지 않고 끝까지 졸업하게 하는 모범을 보인다. 물론 이 학생들은 나아가 좋은 사회인들이 되어 스스로 다른 학생들을 돕는 재단을 만들었다.

선생님이 이 학생들을 변화시킬 수 있었던 걔기는 아이들의 인종간의 다툼을 나찌의 유대인 말살 정책에 비유하면서 부터였다. 아이들에게 그렇게 싸우다 죽으면 아무도 너히들을 기억하지 못할 것이라 일깨우며 개개인이 얼마나 소중한 생명이며 서로를 존중해야한다는 것을 각종 과외 활동과 책읽기 및 일기장 쓰기로 가르쳤다. 학교측에서 이 학생들이 어차피 떠날 학생이라며 지원하지 않을때 이 선생님은 가게에서 아르바이트한 돈으로 아이들에게 책을 사주고 박물관 구경을 시켜주고 저녁을 사주었다. 이 노력은 결실을 맺어 학교측에서도 그녀의 교욱과정이 계속되게 지원해주게 된다. 모두 실화다!!!!!

비디오 첨부 자료를 보면 힐러리 스스로 이 선생님에게 많이 감화되어서 참여하게 된 영화같아 보인다. 그리고 진짜 에린 선생님도 힐러리 만큼이나 적극적인 사람이었다. 감독왈 그녀는 다른 사람들이 어렵게 보는 일을 절대 어렵게 보지 않고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 기회로 보는 사람이라고 비유했다. 정말 정확한 표현이었다. 그리고 내가 생각하기에 나와 비슷한 씨니컬한 머리형 사람이 꼭 배워야할 점이라고 생각한다. 생각과 분석은 좋은 해결책을 주지만 일을 잘 되게 하는 동기의식을 부여하기도 전에 기를 꺾기도 한다. 그래서 머리만 굵고 행동하지 않는 게으른 사람들이 많은지도 모른다. 아마 이 선생님은 에니어그램의 세상의 빛과 소금이되는 2번 형으로 1번의 강항 정의감과 3번의 최고가 되려는 노력이 잘 조화를 이룬 경우인것같다. 현실을 정확히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암울한 현실을 바꾸려면 비전이 있어야한다!!! 그에 수반한 행동역시 필수이다.

이 영화는 힘들고 어려울 때 다시 들여다보면서 기운 차리기 딱 좋은 이야기이다. 모두들 꼭 보시라~








카테고리 없음 l 2010. 5. 3. 08:00
이라고들 하는데 확실히 올해 4월은 나에게는 병원 신세를 많이 지게 하는 달이었다.

우선 4월 중순에 사용했던 화장품 덕에 온몸에 알레르기가 일어서 응급실 갔더니 주사 한방 맞고 약먹고 나니 사라졌다. 물론 한번에 사라지진 않아서 1주일간 약을 먹긴했는데 여튼 전혀 새로운 경험이었다.

두번째는 4월의 마지막날 배가 살살 아프다 막 아프더니 한 3시간을 계속 아프고 오른쪽 아랫배가 아무래도 심상치 않아서 또 응급실에 갔었다. 왠걸 급성맹장염. 다행이 터지기 전에 잡아서 구멍 세개 뚫는 간단한(?) 수술로 간단하게 끝났다.

옛날에 산에갔다 다리 부러졌을 때 이후에 처음으로 잇다라 병원 신세 제대로 지는 한달이었다.
다리가 부러졌을때는 회복기간도 길고 해서 딱히 신기하다는 생각을 못했는데 이번에 병원에서 급 치료를 받고서 쓱쓱 낫는 걸 보고서 현대의학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덧붙여 의대갔어서 나쁘진 않았겠다는 생각까지 들더구만. (간사한 내 마음 ㅋㅋㅋ)

맹장 수술은 정말 하루 반만에 모든게 끝나버려서 신기하다. 물론 이번주는 조심해야되긴 하지만 사실 집안에 앉아있으면 다를게 하나도 없다. 통증도 거의 수술직후에 있었고 지금은 없어서 더 신기하다! 물론 큰 병이었으면 이렇게 간단하게 끝나지 않았겠지만 많은 사람의 질병에 좋은 대답이 있다는 것은 아주 다행한 일인것같다. 갑자기 의사선생님들이 대단해 보인다!

으... 그러나 나중에 고지서가 날라오면 얘기는 달라지겠지 ㅠ.ㅠ

카테고리 없음 l 2010. 5. 3. 06:23
스타트업이 영 맘에 안들었던데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체질이 아니었던것입니다. ㅠ.ㅠ
저는 복지부동의 대기업체질인듯...

http://www.justin.tv/startuplessonslearned/b/%20262670582#r=cn76IPo~&s=li

위의 링크로 가시면 제가 봤던 비됴로 가고 아래 링크는 이 행사 사이트로 가네요.


Watch live video from Startup Lessons Learned on Justin.tv
카테고리 없음 l 2010. 4. 28. 12:08

예... 루의 반만 하면 좋겠습니다요...

테스트는 아래에서...

근데 웃기는건 이 테스트 후에 남자인지 여자인지 묻는데 내가 여자라고 대답하면 루 살로메로 나오고 남자라고 대답하면 아래와 같다. ㅡ,ㅡ;

카테고리 없음 l 2010. 4. 23. 11:51
가끔씩 무슨 일들을 해야하는지 알면서도 이일 저일 조금 씩 부산하게 할 때가 있다.
마음도 어디 한군데 정착하지 못하고 몸도 따라서 이리저리 왔다갔다 난리다.
내 생각에는 이 증상이 꼭 생리 주기랑 맞춰 돌아오는 것같아서 PMS라고 생각하는데
아니면 스트레스를 받으면 5번은 7번화 된다는 애니어그램 이론으로 설명할 수도 있겠다.
아님 숙취가 가시지 않았거나...
여튼 난리다.
쉬운 일 부터 하나씩 하자.

카테고리 없음 l 2010. 4. 19. 03:07

라 당스 - 르 발레 드 로페라 드 파리
감독 프레데릭 와이즈만 (2009 / 프랑스, 미국)
출연 브리짓 르페브르, 에밀리 코제트, 오렐리 뒤퐁, 도로테 질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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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오페라 발레단의 하루하루를 담은 영화다.
무용수들이 안무가들과 어떻게 일하는지 발레단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지 시시콜콜한 모든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틈틈이 훌륭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도 있었다. 그래서 2시간 반의 상영 시간이 그리 지루하지 많은 않았떤것같다.

영화를 보면 왠지 무대에 오르기전 연습할때 더 작품이 더 와닿는다. 아마도 안무가가 어떤 의도로 그런 작품을 만들었는지 들을 수 있기 때문이었던것 같다. 안무가가 자신의 작품을 무용수들에게 전달하려면 양쪽의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수학공식같이 딱딱떨어지게 쓸 수 있는것이 아닐기 때문에 직접 시연도 해주고 시시콜콜한 배경얘기도 같이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아주 중요해 보였다.

중간에 어떤 안무가가 중요한 한마디를 했다.
" 무대에 서면 관객들은 네가 생각하는 것을 그대로 읽는다."

그 때 연출하고 있었던 작품이 비극의 여주인공이 넔을 잃는 장면이었는데 안무가가 무용수에게 무슨 생각을하냐고 물었다. 무용수는 그 장면을 춤추면서 사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그래서 안무가는 위와같은 얘기를 해주는데 생각해보면 딱히 공연 예술뿐만 아니라 우리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

내가 연구를 해도 정말 꼼꼼히 하는거랑 설렁설렁하는 것이 차이가 나겠고 다른 사람과 대화를 나눠도 내가 정말 열심히 듣고자하는것과 아닌것이 차이가 나겠고 노래를 해도 노래에 관한 생각을 하는것이랑 배고픈데 뭘먹을까 생각하는 것이랑 천지차이가 있을것이다.

지금 여기에 있는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해야할까나... 모든 일을 그렇게 하다보면 못할 것이 없을지도 모른다!


카테고리 없음 l 2010. 4. 14. 11:37
오늘 테레비에서 부처님 관련 다큐를 보왔다. 거기서 나온 얘기중에 하나가

불교는 인간이 어떻게 창조되었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불교는 현제 왜 인간이 왜 고통받는가/혹은 만족하지 못하는가에 촛점을 둔다고했다.

그러고보니 그럴 듯하다. 기독/천주/유대/이슬람 등등 다른 종교들은 신의 존재가 아주 중요하다. 신이 존재하지 않으면 그들 종교의 존재 가치도 없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불교는 딱히 신의 존재를 논하지 않는다. 다만 현재 인간의 바람잘날 없고 불만족한 상태에 촛점을 둔다. 따라서 우주 저 밖에 혹은 어디든 신이 존재하던 말던 사실 상관이 없다. 인간은 존재하는 것 자체로 족한 것이다. 내가 왜 태어났는지 근원을 따질 필요도 없고 죽어서 어찌될지 걱정할 필요도 없다. 내가 존재하는 우주이니 말이다. 단지 그 사실을 깨달아야할 따름.

그런 점에서 불교는 종교라기보다는 철학 혹은 가르침에 가깝다. 따라서 내 자식 좋은 대학교 보내달라고 부처님께 빌어봤자 아무 소용없는 것이다. 부처님은 가르칠 따름 깨달음은 스스로 얻어야 하기 때문이다. 부처님은 돌아가실 때 이렇게 말하셨단다.

내가 죽어도 너히는 나의 가르침을 가지고 있으니 슬퍼하지 말라. 스스로 빛이 되어라라고...

왠지 좀 더 불교 공부를 해봐야할 것같다. 신의 존재를 증명하네 마네 하는 쓸데 없는 얘기를 하지 않아서 얼마나 좋은가~


카테고리 없음 l 2010. 4. 8. 15:24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이런 연설을 하셨다니! 1979년 7월 15일에 이 분은 사회의 물질만능주의를 경계하셨고 태양에너지 및 대체 에너지 개발에 투자할 것을 촉구하셨다.

이 연설 또씨하나 바꾸지 않고 지금 하셔도 그 어느 누구보다 현제 사회의 문제를 바로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하겠다. 정말 세상에 어떤 조언이 옳은 조언인지 딱딱 알고 실천해 옮길 수만 있었다면 세상은 전혀 다르지 않았을까 싶다. 자주 인간의 한계가 느껴진다. 아니면 어떤 일이든 원래 쉽지 않거나.





카테고리 없음 l 2010. 4. 5. 12:36
캐피털리즘: 어 러브 스토리
감독 마이클 무어 (2009 / 미국)
출연 마이클 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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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에 나온 영화를 이제야 봤습니다. 제 생각에 감독 마이클 무어씨의 장점은 어떤 문제이던 우스꽝스럽게 만드는데 뭐가 있는 것같습니다.(being hilarious!) 물론 영화를 잘 만든다고 상을 받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늘 할 얘기 다하는 영화를 꾸준히 만들 수 있고 사람들이 찾아 보는 것을 보면 그런 접근방식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하는데 효과는 있는 것같습니다. 늘 영화들의 내용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입을 모아 찬성하지는 않더라도 한마디 씩하는 것을 보면 관심들이 없진 않다는 얘기일테니 말이죠. (대강 이슈를 잘 아는 사람들에게는 지루하고, 반대편사람들에겐 어의없나 그래서 여튼 다양한 사람들이 제각각의 얘기를 합니다요.)

이 영화의 내용은 지루할지도 모르는 자본주의의 폐해에 관한 내용입니다. 그런 점에서 애증의 영화가 아닌가 합니다요. 물론 작가에게는 증오만 남았지만서도. 영화가 좀 길고 지루하긴 하지만 꼭 알아야할 점도 몇가지 얘기를 합니다. 물론 몰랐기때문에 그렇게 느껴지는 걸지도.

1. dead peasant insurance
정말 몰랐는데 회사 사원이 죽으면 회사가 돈을 탈 수 있는 생명보험이 있다고 하는군요. 많은 회사들이 그 보험을 사용하고 있고 정작 사원들은 전혀 그 사실을 모른다고 합니다. 왜, 회사에서 사람을 자르고 남은 사람들에게 일을 빡세게 시키는지 알 수 있습니다. 굴지의 모기업같이 빡세기로 소문난 회사는 꼭 들어야할 보험일지도 모릅니다. 살아있을 때 죽어라 부려먹고 죽으면 보험금까지 타니 안 할 리가 없지요 ㅡ,ㅡ;;;;; 세상에 월마트 말단 가게 점원도 그런 보험이 들려있었다니 어의가 없었습니다. 물론 죽은 사원들의 병원비 및 기타등등은 고스란히 가족들에게 빚으로 남고 회사측에서는 전혀 도움을 주지 않았습니다. 이 사이트에 가시면 이 보험에 대해 알 수 있고 그 보험을 사용한 적이있는 회사들 리스트를 구할 수 있습니다. 기필코 피해야할 회사들입니다.
http://deadpeasantinsurance.com/
http://deadpeasantinsurance.com/which-employers-bought-policies-on-the-lives-of-employees/

2. 민주주의가 자본주의의 폐해를 막을 수 있을 것인가.
작가는 그렇게 믿고 있는듯 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은 실제로 쉽진 않을 수 있습니다. 과거 씨티그룹인가에서 만든 미래예측보고서를 보면 미래에는 사위 1프로가 95프로의 소득을 가질것이라합니다. 그런데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극십하게 되는데 한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투표권은 돈에 비례하지않고 머릿수에 비례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가난한 사람들이 뭉쳐서 반대 정권을 만들어 버리면 끝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우리 모두 현재 한국 대통령이 당선될 때 보았듯 대중은 헷갈리기 아주 쉽습니다. 엉뚱한 사람이 자기편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아니면 아예 뭉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저도 옛날에 왜 사람들이 다 불만이면 다같이 일어나 바꾸지 못하는지 이해를 못했습니다. 다들 물평들 하지만 결국 행동하는 사람들은 극소수에 그나마 그들 마져 이해관계가 약간씩 다를 수 있기 때문이죠. 여기에 가진자들이 돈으로 매수를 하기 시작하면 일이 아주 복잡해 집니다. 좀 더 근본적으로 사람들의 가치관 및 사고방식을 변화 시킬 수 있을 때  민주주의가 진정 사람들을 지킬 수 있는 제도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지도자의 존재가 그래서 중요한 것같습니다. 사람들이 뭉칠 수 있는 구심점이 되고 거기에 본받을 수 있는 행동의 표준을 만들어 줄 수 있으면 말입니다.

마이클 무어씨 홈피에 가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나와있는데요 해 볼만한 것같아서 해보려고요. 대강 은행 구좌와 신용 카드들을 정리해야겠습니다.
http://www.michaelmoore.com/books-films/capitalism-love-story/press/do-something
카테고리 없음 l 2010. 4. 4. 01:16
오늘 우리 과 세미나를 했던 교수가 했던 말이다.
이 교수는 대학원 시절에 대략 10년도 더 전에 에너지 경매관련 연구를 잠깐했었다. 그리고 그 때 생각했단다. 에너지 시장은 사장길이라고. 그런데 알고봤더니 그 산업이 다시 유망해진 것같다고 위의 제목과 같은 말을 하셨다. 해가 지면 다시 떠오른다는... 가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나오는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와같은 분위기의 멘트를 말이다.

뭐 딱히 틀린말은 아닌것같다. 아니 보통 맞는 말인지도. 유행도 돌고돈다고 완전히 똑같은 것이 돌아오진 않지만 비슷한 분위기가 돌고 도는 것은 사실이지 않은가. 정치판도 좌파가 득세를 하다 우파가 득세를 하고 또 반복하고... 많은 일들은 나선형으로 흘러간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자~ 우리모두 지금 하는 일들이 지지부진 하더라도 혹시 누가 아나 돌고 돌아서 내가 내일의 핵심 인물이 될지도~ ㅋㅋㅋ

카테고리 없음 l 2010. 4. 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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