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ko Tamaki

2/20/2021

나는 고등학교때 공부만 해서 였는지 사춘기를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겠다.첫번째와 두번째 책은 우연치 않은 기회에 자신의 다른 면을 발견하는 고등학생의 이야기다.마지막은 아마 자아가 확실한 고등학생이 어떻게 자신의 세상을 지키는 이야기?아마 자란다는 것 자체가 자아 발견의 연속이겠지? 아니면 내가 늘 변해서 새롭게 느껴지거나...

 

 

The One Summer

Jillian and Mariko Tamaki

2/1/2021

어른이고 싶은 아이들. 어른이 되도 어른스럽기 어려운 아이들.

 

카테고리 없음 l 2021. 2. 21. 14:38

 

Neil Gaiman

1/27/2021

나만 재미없게 읽은 줄 알았더니 왠걸 다들 뭔가 이 책은 뭔가 라는 느낌으로 읽은듯해 공감가는 북클럽이었던것같다.

영국발 판타지는 정말 나랑 잘 안맞는데 은근 영국발 판타지들이 인기가 많긴 하다.

나는 해리포터도 못읽었으니 ㅠㅠ

판타지는 그 백그라운드를 공감하기 어려우면 좀 어쩌라고 라는 기분이든다.

새롭고 신기한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기보다 내가 의미부여를 하기 어려운게 더 커서 인듯하다.

이렇게 사람은 자신에 더 똘똘 뭉쳐 살게 되나보다.

 

카테고리 없음 l 2021. 1. 28. 14:37

 

Derf Backderf

1/21/2021

쓰레기는 줄이는 수 밖에 없다.

답없는 시골이라도 사람들이 살고 믿을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난다. 물론 쓰레기가 줄지도 않더라…

확실히 날카롭고 드라이한 유머다. 미국은 이런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님 남자분들은 원래 다들을 서로를 얼간이/dork 이렇게 부르면서 다들 사나보지? 아님 그냥 친한 사람들일지도.

 

카테고리 없음 l 2021. 1. 2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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