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ert Kiyosaki

3/12/2021

학교교육이 능사는 아니긴 하다. 내가 인생에서 뭘할건지 앞가림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학교는 시간낭비겠지. 하지만 이 작가도 보통사람은 아님으로...

Schools reinforce invisible poverty by:

  1. Punishing students for making mistakes.

  2. Teaching that mistakes make you stupid

  3. Memorizing answers rather than learning by making mistakes

  4. Decreeing that there is only one right answer that the teachers have

  5. Delineating right versus wrong, rather than the concept of three sides to every coin

  6. Lacking real financial education.

  7. Viewing cooperation as cheating.

  8. Taking tests on your own.

  9. Making it unacceptable to ask for help.

  10. Never saying, “I don't know”

  11. Not helping others.

  12. Grading on the bell curve, where there are smart people and stupid people.

 

카테고리 없음 l 2021. 3. 13. 14:35

 

Matt Haig

3/12/2021

좀 뻔하게 진행된다 싶었는데 결국 좋던 싫던 내가 살았던 인생을 계속 사는 것이 최선일 수 있다는 이야기. 다만 많은 다른 삶을 방문해봄으로써야 지금 살던 인생을 계속사는 것이 지금 나에게 최선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는데… 사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지금 나의 영혼은 지금 이 인생을 산게 가장 익숙하고 이해하기 쉽지 다른 인생들은 아무리 대단해도 다른 사람옷을 입은 듯 불편할 것이다.

인간은 자신이 선택한 것을 선호하는 선입견이 있다. 제 삼자의 입장에서는 전혀 다른 의견일지라도.

더 신기한건 이 사람은 어떻게 그 많은 인생에서 휴대폰 전화를 쉽게 여나? 다 비번이 같은가 아님 다 페이스 아이디를 쓰기때문에 저절로 열렷나???

 

카테고리 없음 l 2021. 3. 13. 14:34

 

Richard Roper

3/12/2021

뭔가 현대 한국 소설들에 비슷한 풍이 있든 이 책도 현대 영국 소석들의 장르에 속하는 그런 소설인듯했다. 예전에 읽었던 Eleanor Oliphant is Completely Fine 이랑 좀 통하는 면이 있다 좀 사회성이 떨어지는 주인공이 사람 좋은 이성을 직장에서 만나 과거를 청산하고 행복한 삶을 살려 노력한다는 이야기. 사람이 정말 혼자이면 환상을 만든다는 점도 비슷하다. 이 남자는 없는 가족을 만들고 올리판트는 죽은 엄마랑 매주 대화를 하고...

이 이야기에서 특이한 점은 주인공의 직업인데, 영국은 독거사하면 나라에서 장례식을 치러준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이 죽으면 빈집을 뒤져 친인척을 찾고 저축을 찾아 장례비용을 거두고 남은 것을 정리해준다고 하네. 다른나라도 그런지 모르겠다.

점점더 사람들이 외로워진다고 하는데 정말로 인류를 멸망하게 할 것은 바이러스가 아니라 외로움일지도 모르겠다.

 

카테고리 없음 l 2021. 3. 1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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