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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2.01.08 소녀시대 2
  3. 2012.01.03 happy new year!
  4. 2011.12.26 임재범 - 고해
  5. 2011.12.24 online shopping 2
  6. 2011.12.10 Carlos
  7. 2011.12.10 마음을 움직여라 2
  8. 2011.12.05 Tchaikovsky & Enneagram
  9. 2011.12.02 나도 꽃 2
  10. 2011.12.01 home made websites 2
나는 이 방송을 아직도(?) 좋아하고 열심히 보는데
정작 순위는 잘 못맞춘다.
아마 내 취향 문제 인듯한데
우선 나는 여자 가수들을 남자 가수들보다 좋아해서
(아마 감정전달이 더 잘되서 라고 본다.)
오늘 나의 123은 신효범 적우 거미였다.

늘 김경호나 윤민수를 상위권에 두지 않는데
이 두분은 늘 내 순위보다 높게 나온다.
지난주에 나는 거미씨의 p.s. i love you정말 감동적으로 들었는데
왠걸 순위는 전혀 따라주시지 않던걸...

이번주는 다행히 신효범 디바님이 알현하여주사
내 순위는 적중했다.
적우씨는 괜찮을것같았는데 정말로 2위까지 하셔서 정말 놀랐고.
(근데 박완규씨는 1,2위를 다 맞추셨다!!!)

테이씨는 좀 불안하다... 그러고보니 첫판에 떨어지는 가수들은 다 남자로군.
내 생각에 감정전달이 충분하지 않아서라고 본다.

여튼... 좋은 가수들은 무궁무진하게 많구나 ㅎㅎㅎ

카테고리 없음 l 2012. 1. 9. 07:03
유희열이 보면 치유가 되는 미모를 가진 이 그룹은 도대체 정체가 무엇인가?
정말 내가 블로그 포스팅까지 하고 있다니 믿을 수 없다.

내가 유희열씨를 잘 아는 건 아닌데
공중파 방송에서 소녀시대를 보고있으면 치유가 된다는 말을 하는건 약간 변태적이지 않나?
(아님 내가 오바하는건가? ㅡ,ㅡ;;; 요즘은 외모가지고 그런 얘기하는게 너무 당연한건가.)
그리고 듣는 소녀시대는 이런 얘기를 아마 거의 매일 백만번 씩 들으며 살긴 할텐데
(아마도 삼촌들한테)
도대체 이런 말을 듣고 방송생활을 하면
자신의 외모이에외 다른 건 정말 보여주기 어렵게 된다고 생각한다.
정말 대중의 욕망에 충실한 아이돌 그룹으로 남을 밖에는...
이건 그들의 잘 못이라기보다는
여자를 여전히 상품화하는 정말 어처구니없는 현실이 
이 그룹의 인기에 반영되어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이 팀은 그나마 노래도 춤도 낫다고들 하지만
물론 모들 다른 장기를 가지고 있고 개인 활동을 하는 맴버들도 있긴하지만
여전히 음악에 감동은 없고 생방으로 보는 춤은 뭐 사실 정말 프로댄서에 비해 별로다.
본인들은 본인들의 현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너무 궁금하다.

ps
내가 자주 방문하는 블로그에 소녀시대 맴버중에 하나가 결혼할 지 모른다는
뜬금없는 루머를 발설하셨는데 이게 사실로 드러나면 정말 볼만하겠다는 생각이다.


 
카테고리 없음 l 2012. 1. 8. 16:52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뜻하시는 모든 일
뜻하지 않은 모든 일
다 잘 풀리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l 2012. 1. 3. 19:23
역시... 이 곡의 그녀는 '신'이셨다.
유튜브에 예수님같은 복장으로 임재범씨가 콘서트때 부른 고해 비디오가 있었는데
우연이 아니었다.
임재범씨가 독실한 기독교신자라고 듣긴했지만
정말 그 노래가 자신이 스스로를 도울 수 없을 때
절박하게 신을 찾던 사람의 노래였다니...

나는 신을 찾는 사람들을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한다.
여전히 신이 있냐하고 생각해보면 있다보다는 없다에 손을 들어 주고 싶다.
(물론 나는 사실은 알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의 존재를 간절히 믿고 찾는 사람들은
뭔가 솔직해보인다.
기차역에서 예수님 안믿으면 천당 못가고 지옥간다고 거의 협박하는 할아버지까지도.
왜냐하면...
뭔가 솔직하게 들리기 때문이다.
살아가는 고단함
죽음에 대한 두려움
그런 힘든 상황에서 도움을 구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는것같아서다.
내 생각에 생존에 대한 불안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소위 말하는 미신에서부터 잘 자리잡은 다른 종교들까지가 시작된 근원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종교에 반응 하는 사람들은
인간으로서 그런 약한 모습을 인정하고
솔직하게 도움을 청하는 사람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인지 종교인들이 만든 창작물들은 
종교를 넘어서 사람들을 감동 시키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한다.
머리로는 인정할 수 없는 나의 공포, 불안함, 막막함을
그리고 결국 내 영혼이 쉴 수 있다는 약속앞에 안도감과 환희를
마음으로 공감할 수 있게 표현하기 때뭉니 아닐까...
임재범씨의 고해도 
처음에 사랑노래 치고 너무 무겁다고 생각햇는데
결국 그런 의미었었다니
더 공감하기 쉬워졌다.

p.s.나는 임재범씨 팬이였는데 전혀 썩은 4변의 면모를 그리 보여주실지 몰랐다.
실망하기도 했지만 세상에 참 완벽한 사람은 없다를 그냥 다시 알았다고 해야하나...


 
카테고리 없음 l 2011. 12. 26. 20:53
한국 온라인 쇼핑은 정말 미국이랑 너무 다르다.
첨에 미국에 왔을 때는
신용카드 번호만 있으면 다되서
뭔가 허술하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제 이것저것 잔뜩 등록하고 신청서를 만들어야하는 한국 사이트들이 더 이상하다.
내가 보기에는 좋은 온라인 보안 소프트웨어나 기술이 없는듯하다.
아니면 규제가 너무 심하거나.
윈도우즈 익스플로러가 아니면 한국 신용카드를 못쓰는건 뭐 예상한 바이지만
정말 어의가 없긴 여전하더라.

이래저래 한국 소프트웨어 산업의 발전은 참 어려워 보인다.
 
카테고리 없음 l 2011. 12. 24. 22:43
카를로스
감독 올리비에 아사야스 (2010 / 독일,프랑스)
출연 에드가 라미레즈
상세보기

70년대 팔레스타인 해방을 위해(?) 활통했던 혁명가 혹은 테러리스트다.
이 영화를 보는 가장 큰 즐거움은 내가 좋아하는 시대의 패션과 자동차 들을 볼 수 있었다는 점이다. 물론 잘 만든영화에 연기도 훌륭하고 이 사람의 인생도 자체가 흥미진진 한 이야이다.

그런데 영화를 다 보고나면 졀국 이사람은 뭘위해 그렇게 싸웠나 하는 생각이든다.
계급 투쟁이과 팔레스타인 해방을 왜쳤으나 냉전과 중동의 정치 세력을 이용하고 또 이용당하면서 애꿎은 사람들만 다치게 한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든다. 즉 목적에 대한 진정성이 보이지 않았고 택한 수단도 적당한 수단인지 잘 모르겠다. 결정적으로 이 사람은 사람을 위해 싸우는지 않고 이념을 위해 싸운다는 인상을 받았다. 내 생각에 이념의 존재 이유는 '살아있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을 이해하는 도구이다. 그리고 나아가 우리가 어떻게 다같이 더 잘 살 수 있는지 방향까지 제시해주면 '훌륭한' 이념이라 할 수 있겠다. 그런데 이념이 그 핵심 주제인 '사람'을 소외 시키시작하는 순간 썩어가기 시작한다. 내 생각에는 공산주의와 신 자본주의가 대표적인 얘이다. 카를로스는 수많은 여자들을 만나지만 아무도 사랑하지 않았고 실제로 주변인들이 혁명을 위한 동지/협력자/수단일 뿐 그 사람의 개인에 대한 존중 및 이해는 부족하다는 느낌을 많이 주었다. 물론 인류 전체에 대한 애정도 별로 있어보이진 않았다. 다만 적은 없어져야할 존재일 뿐. 그 적들도 사람이라는 존중하에 공작들을 시작하진 않았다고 생각된다.

그렇다고 그가 딱히 내세운 목적을 이류려고 정말 노력했나...것도 알 수 없다. 팔레스타인 사태는 달라진게 없고 사회주의는 흔적을 보기 힘들다. 시작은 그럴사 했으나, 결국 이들은 범법자인지라 뒤를 봐줄 누군가가 필요했고 그 사람들은 소련 아니면 가려운 곳을 긁어줄 사람들이 필요한 중동 정치인들이었다. 즉, 이들이 하라는데로 일이 돌아가는 경우가 많았고, 뭐 내 목적과 그들의 목적을 동시에 이루고자 했다지만 결국 냉전이 중단되고 카를로스는 이들에게 쓸모가 없어진다. 이들은 카를로스를 자신의 나라에서 쫓아내기 시작하고 카를로스는 자신을 숨겨줄 나라를 떠돌다 결국 과거 '동지'들에게 팔려 프랑스 경찰에 잡혀간다.

혁명은 대중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을때에만 혁명이다. 산발적인 폭력행위들은 대중을 위해 해줄 수 있는 일도 그들의 의지를 한 군데로 모을 수도 없다. 혁명을 이루려면 테러활동으로 산발적인 메시지를 공포심과 동시에 전달하지 말고 법의 테두리안에서 사람들을 설득해야 한다. 비폭력 시위같은게 좋은 얘다. 사람들이 충분히 설득되고 분위기가 고조에 이르면 혁명은 저절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또 화두는 사람들의 마음을 어떻게 움직이느냐인가...)
 
카테고리 없음 l 2011. 12. 10. 15:49
위대한 탄생 윤일상 멘토 스쿨의 중간평가는
멘티들이 사랑한 사람들과 이별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라.
주제를 참 잘 잡은것같다.
노래는 잘 부르던 못부르기 이전에 사람이 가진 고유한 표현 수단이고
의사전달에 그 목적이 있다. 여기서 나의 뜻은 꼭 머릿속에서 이성적으로 만들어낸것만에 국한되지 않는다.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고 내가 마음이 아프고 기쁘고 이 모든 나의 이야기를 전달해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윤일상씨가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는데 이야기를 전달하고 설득할 수 있는가를 먼저 본다는건 참으로 잘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런점에서 나는 50키로 팀과 정서경씨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고음이 안되는 정서경씨를 굳이 데리고 왔던 윤일상씨가 확 이해가 되었던 무대였다. (50키로는 전에 이미 좋아했음 ㅎㅎ 근데 조피디는 왜 이 팀에 박한거냐 ㅡ,ㅡ; 확 공감이 되던데... 특별하진 않을 수도 있다만...) 확실히 윤일상씨는 천재 작곡가임에 틀림이 없다. '죄인'같은 곡을 쓰시다니. (내 사랑) 이은미씨가 이분과 왜 계솔 일하시는지 오늘에야 깨달았다. 앞으로 이분도 사랑해 드리리...윤일상씨랑 이은미씨는 정말 슬픈 이별 노래들을 많이 쓰셨는데, 오늘 죄인을 들으면서 든 생각은, 이별은 방향이 없다는 거다. 누가 누구를 차고 차였던 누가 먼저 떠나갔건 결국 사랑이 끝나고 관계가 끝나고 둘 다 외롭고 슬퍼지는게 이별이다. 내가 찼어도 덜 슬프지도 내가 차였다고 더 아프지도 않은 양방향이 정확히 같은 양을 주고 받는 일인것같다. (여기에서도 물리학의 법칙이!!) 여튼... 정서경씨는 본인 스탈이 그러하니 (고음보다는 호소력! 거기다 슬프기까지...) 이은미씨 스탈을 좀 더 연구 잘해주면 좋겠다. (참 두서없는 문단이네 ㅡ,ㅡ;)

'마음'을 움직인다, 즉 사람을 이해시키고 나아가 감동시켜야 하는데
나는 특히 후반부를 중요시하는것같다. 특히 어떤 사람을 만났을때 그 사람을 머리로 이해할 수 있느냐도 중요하지만 내 마음을 열고 대할 수 있는 사람인가가 내가 그 사람이랑 친해지는데 나아가 존경할 수 잇는데 큰 변수가 되는것같다.

어제 인텔에서 마이크로프로세서를 디자인한 Ted Hoff가 우리 그룹미팅에 오셨다. 인텔이 '스타트업' 이었을때 (!!!) 12번 회사원이셨단다. 인텔에서 최고 자리에 오르시고 많은 상을 받으신 이야기를 쭈~욱 해주셨다. 이분이 가히 우리가 사용하는 전자기기에 혁신을 이루신 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 왠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엘한 해석으로는 그사람이 'he was at the right place at the right timing'. 이었다 였는데 아마 내가 그사람의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없었던 이유가 아마 그런 생각이 들어서였던것같다.  나에게 이 분의 이야기는  그는 어릴때 부터 과학을 좋아했고 이상한짓도 많이했지만 똑똑해서 스탠포드에서 무어랑도 일하고 교수가 될까하다 위험한 벤처를 하셨는데 대박을 쳤다 뭐 그런 얘기로 들렸다. 물론 나름의 고된일도 많으셨고 많이 똑똑하시고 선경지명도 있고 열심히 일하셨겠고 결과적으로 님의 혜택을 보면서 살고 있지만... 뭔가 정말 마음으로 대단하시네요라는 느낌이 오지 않았다. 사실 이 동네 살다보면 스티브 잡스 및 각종 노벨상 수상자들 을 비록 정말 대단한 분들을 많이 본다. 그렇지만 내게 정말 존경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몇 안되는것같다. 나는 어려운 일을 극복한 이야기를 좋아한다. 이 사람이 얼마나 고뇌했는지 그리고 그 사건을 어떻게 풀어갔는지 그런 얘기들. 거기서 나오는 이 사람의 됨됨이같은 그런 감을 잡을 수 있어야만 그 사람에 빠질 수 있다.

여튼... 결론은... 뭘하던
연구를 하던 노래를 하던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 되자?
정말 내가 조금만 더 음악에 소질있고 어렸으면 윤일상씨 집앞에서 제자로 받아달라고 해볼텐데 말이지 ㅎㅎㅎ





카테고리 없음 l 2011. 12. 10. 15:16
"all life is an unbroken alternation of hard reality with swiftly passing daydreams and visions of happiness." - Tchaikovsky

사람은 아무리 머리가 커졌어도 지구위에 살아가는 생명체들이다.
개미나 사자나 나무나 물고기들과 다를바 없는 그냥 지구의 구성원들이라고 해야하나.
우리는 '사회'라는 것을 이루면서 우리 만의 다른 삶의 방식을 꾸리긴 하지만
여전히 먹고사는것이 힘든 자연의 법칙을 거스를 수 없는 그런 삶을 산다.
그래서 현실은 단단하고 살기 힘들다.
(물론 현실은 우울하지 많은 않다. 그런 점이 없지 않다는 거지.)

이 우울한 현실을 벗어나려 사람들은 꿈을 꾼다.
많이 '진화'한 머릿속에서 온갓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아마 술/담배/마약들을이 판을 치는 이유도 이런 상태를 쉽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아마 종교도 비슷한 효과가 있는듯.)

여튼... 애니어그램에서 가장 현실에 가깝고 현실을 잘 다루는 형은
'장형'들이다. 자신의 의지를 관철할 수 있는 사람들.
반대로 나머지들은 현실을 장형만큼은 잘 못다뤄서
머릿속에서 생각만 열심히 하던가 (머리형)
자기 감정을 따라다니며 사는 것같다. (가슴형)

그래서인지 4,5번들은 (애니어그램의 바닦에 있다는!!! 고로 장형이 가장 부족하다는!!!)
잘되면 장형의 모습을 드러낸다고 하는 것인가...
차선생님도 내가 보기에 4번 언저리이신듯... 저런 말씀을 하시고
이런 곡들을 쓰면서 사시는걸보니...
뭐 그래도 차선생님 곡들은 다 좋습니다. 장형을 쓸 수 없는 감성이 있죠 ㅋㅋㅋㅋ
(그래서 이 포스트의 결론은 뭔가?? 별로 없는듯 ㅠ.ㅠ)
카테고리 없음 l 2011. 12. 5. 03:57
장르 드라마들의 한계는 공식때문에
말도 안되는 상황을 만드는데 있는것같다.
있는 소재로 잘 안되니까 억지로 만든다는 ㅡ,ㅡ;
아무리 고객이 이상해도 매장 직원 무릎을 꿇리고
거기다 매장에 있는 말리는 고객 무릎까지 꿇린다는게 말이되나 ㅡ,ㅡ;;;
여튼... 설득력있는 여주인공 캐릭과 처음에 재밌게 시작했던것에 비해
역시 장르드라마의 한계라 그런가...
점점 더 시시해진다.
카테고리 없음 l 2011. 12. 2. 11:02
요즘 내년 여름에 인턴이나 해볼까 하고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있는데
확실히  it 쪽 회사들이 웹사이트가 잘되있다. 보기에도 좋고 쓰기에도 좋고.
컨설팅 회사들은 웹사이트들이 생각보다 구리다 ㅋㅋ
아마 전자의 경우는 자기네 공돌이들이 알아서 만들어서 그리고 후자는 누구한테 아웃소싱해서 그런가? ㅋㅋ
 

카테고리 없음 l 2011. 12. 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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