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씨도 김윤아씨지만
인순이씨의 카리스마는 정말 관록까지 배인지라
타의 추종을 불허하눈군아....
정말 인순이씨 옆에 김윤아씨는 아직 아기같다는 느낌이 ㅠ.ㅠ


오늘 느낀건 자우림이 감성은 있는데 깊이가 없다는것이다.
나름 자신의 색깔이 강하지만
뭔가 남들이 뼛속깊이 공감하게 하는 힘이 그렇게 강한지는 모르겠다.
즉 같이 술을 사시며 넋두리는 할 수는 있지만
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 같이 울 수 있는 가수같진 않다는...
인순이씨가 정말 오늘 가수가 관객에게 줄 수 있는 종합선물 세트같다는 느낌이었다.

흠... 여튼 원년맴버들이 나가서 심심할 줄 알았더니 더 신난다! :-)
그리고 여전히 나는 임재범이 부른 사랑보다 깊은 상처가 더 좋다.






카테고리 없음 l 2011. 8. 22. 02:43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445)

달력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get rsstistory! Tistory Tistory 가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