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와 고래
감독 노아 바움바흐 (2005 / 미국)
출연 제프 다니엘스,로라 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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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애들입장에서는 성장 영화 어른들 입장에서는 자녀교육 영화같은데
결정적으로 여기 나오는 아빠가 우리아빠같은 성격을 지닌 사람이다 ㅡ,ㅡ;
테니스 자기자 젤로 잘치는 줄 알고 꼭 강한 포핸드로 이기려드는 ㅡ,ㅡ;;;
그리고 자기가 젤로 멋있고 유식하고 잘난줄아는 ㅠ.ㅠ
에니어그램의 4번에 3번날개 형이라 해야하나.
여튼.
신기했다. 이런 사람이 세상이 또 있구나.

캐릭들이 나름 공감잘 가는 잘만들어진 영화다. 나중에 아이들기를때 정말 조심해서 길러야겠다는 생각이 팍팍들게 하는 그런 영화다. 참조로 나오는 아들들은 우리 자매같진 않더라. 아마 엄마 성격이 다르고 우리가 여자애들에 한국에서 자라 애들까지 비슷하진 않았던듯.

카테고리 없음 l 2011. 3. 27.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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