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위대한 탄생을 보면서 자주들렸던 말이 '음색 좋아서 뽑았다.' 였다.
가진게 많은 사람들...
그리고 이 사람들이 어떻게 끝까지 살아 남더라.

어떻게 보면 세상은 참 불공평하다.
누구는 남들보다 더 많이 가지고 태어나서 음정이 불안해도 뽑히고
누구는 음정박자 딱딱 맞아도 음색이나 매력면에서 밀려 떨어지기도 하고.

그런데 또 뒤집어 생각하면 음정박자같은 노래의 기본은 배울 수 있는 것이기때문에
누구나 연습과 노력을 열심히 하면 어느 정도 들어줄 만한 가수들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아마 이건 노래뿐만이 아니라 많은 다른 일에서 그렇지 않은가 싶다.
다만 위탄 생방송편에 못나오겠지...
참...  말타면 경마잡히고 싶다고... 쩝...
아쉬운건 별 수없을것같긴 하다.


카테고리 없음 l 2011. 3. 26.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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