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remember she said in an interview those faces helped her to produce better sounds and that looking ugly was a fair price to sing beautifully. I agree with her.

내가 부르고 싶었던 노래 중에 하나. 바르톨리 버전도 맘에 든다. 사실 누가 불러도 맘에든다 ㅎㅎ

가장 위의 문장은 이 비디오에 달렸던 코멘트인데 정말 백배 공감하는 바이다. 물론 바르톨리가 못생겼다는게 아니라 그녀 정도의 노래를 할 수 있다면 약간 다르게 생겨도 나는 전혀 후회 하지 않을것같다는 말씀. 가령 요 며칠전에 옥주현양 얘기를 사람들이랑 했었다. 나는 쵀 옥양이 살을 첨부터 빼고 나오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같이 얘기하던 언니 왈 남이 뭐라해도 자기를 더 사랑하는 성격이라서 괜찮지 않았을까라고 했다. 아마 노래 좀 하시는 분들은 자부심들이 강하신가보다. 즉 노래가 더 중요하므로 다른 것을 약간 희생해도 상관없다는. 물론 옥양은 결과적으로 살을 빼긴했지만 두 사람다 외모보다는 노래로 승부를 걸었던 것이다.

그래 둘 다 잘하긴 참 힘들다. 그리고 하나를 잘하는 사람에게 다른 것으로 걸고 넘어지는 사람들은 아마도 하나도 잘 못하는 사람들이 아닐까하는 추측을 해본다.

카테고리 없음 l 2011. 3. 1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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