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오고 딱히 일할 맛도 안나서 자체 도배 중이다.
이번 성악 수업에서 부른 노래 중에 Elegie by Messanet이 있는데 그 노래가 딱 이런 내용이다. 봄은가고 내 인생은 어두워 졌도다 그런... 이번 겨울에 비도 많이오고 이 노래를 올 가을에 불렀던 것은 뭔가 예언적인 것이었나 하는 느낌이 든다. 정말 차라리 눈이와라라고 매일 혼잣말 하는 중이다.
올 해 읽은 책들이 꽤 되는데 다들 정리를 안했더니 뭘 읽었는지 기억도 안난다.
머리가 소화를 다 못할정도로 많이 읽어서인가 ㅋㅋ
여튼 아지막으로 얘기하고 싶었던 책은 Amsterdam이라는 제목의 traverler's companion인데 암스테르담에 괌한 단편 소설 모듬이다. 이번 여름에 여행가서 읽었는데 다 맘에 들진 않았지만 몇 작품에서 그 동네의 분위기랄까 사람들 생활상이랄까 그런 것들을 어렴풋이 집작하게 해주어서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
그 중에서 마지막 소설에서 화자의 연인 Apolline 을 한여름의 Vonderpark의 화사함과 생명력에 비교하는 부분은 이번 여름에 그 곳에 갔을때 내가 느꼈던 부분과 겹치는 점이 많았다. 그래서 여행을 할 때 좋은 글 친구가 있는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공원 사진은 없으니 대신 카날 사진으로 대체 ㅋㅋ 여름이 언능 다시 와야할텐데... 확실히 나는 여름이 제일 좋다!
이번 성악 수업에서 부른 노래 중에 Elegie by Messanet이 있는데 그 노래가 딱 이런 내용이다. 봄은가고 내 인생은 어두워 졌도다 그런... 이번 겨울에 비도 많이오고 이 노래를 올 가을에 불렀던 것은 뭔가 예언적인 것이었나 하는 느낌이 든다. 정말 차라리 눈이와라라고 매일 혼잣말 하는 중이다.
올 해 읽은 책들이 꽤 되는데 다들 정리를 안했더니 뭘 읽었는지 기억도 안난다.
머리가 소화를 다 못할정도로 많이 읽어서인가 ㅋㅋ
여튼 아지막으로 얘기하고 싶었던 책은 Amsterdam이라는 제목의 traverler's companion인데 암스테르담에 괌한 단편 소설 모듬이다. 이번 여름에 여행가서 읽었는데 다 맘에 들진 않았지만 몇 작품에서 그 동네의 분위기랄까 사람들 생활상이랄까 그런 것들을 어렴풋이 집작하게 해주어서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
그 중에서 마지막 소설에서 화자의 연인 Apolline 을 한여름의 Vonderpark의 화사함과 생명력에 비교하는 부분은 이번 여름에 그 곳에 갔을때 내가 느꼈던 부분과 겹치는 점이 많았다. 그래서 여행을 할 때 좋은 글 친구가 있는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공원 사진은 없으니 대신 카날 사진으로 대체 ㅋㅋ 여름이 언능 다시 와야할텐데... 확실히 나는 여름이 제일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