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rge Takei, Eisinger Scott Becker

11/20/2020

요즘엔 상상할 수도 없다고 생각할 수 있겠으나 나와 남을 구분짓는데는 1초의 시간도 걸리지 않고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남도  기본적인 권리를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일본계 미국인들은 엄청난 차별을 겪었으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사과와 미약하나마 보상을 받아낸건 대단하다고 본다. 그리고 이차 대전을 승으로 이끌었을지 모르겠으나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소수의 인권을 짓밟은 것은 정당한 평가를 받아야 한다. 저자가 그런 점을 공공연히 말 할 수 있는 사람이 된 것은 정말 우리 모두에게 감사한 일이다. 

 

작던 크던 서로의 다름으로 너와 나를 가르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 처음 부터 모든 사람은 똑같이 처우받아야한다.

 

 

카테고리 없음 l 2020. 11. 29.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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