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 수영선수 및 주변인들은 매장되야 할 인물이다. 잘못했으면 잘못했다고 인정하고 사라질 것이지 상대방이 꼬리쳤다고 잘못없다고 주장하기는. 그나마 현장에서 잡혔으니 형이라도 받았지 안그랬으면 그냥 묻힐 뻔했다. 얼마나 많은 사건들이 그냥 묻혔을 것인가. 아니 지금도 묻히고 있겠지…

바꾸려 더 노력해야한다. To girls everywhere, I am with you.

옛날에 내가 작은 자동차 사고를 낸적이 있는데 그때도 이 작가와 비슷한 생각을 했다. 가해자는 가해자의 손해가 있지만 사실 사고를 당한 차가 더 크게 당하는 경우가 많고 가만히 있다 돌짱 맏으면 사실 억울한데 거기다 내 시간에 돈까지 써야한다. 근데 가해자는 자기가 잘못 안했다고 우기명 정말 빡돌것이다. 거기다 성폭력 피해자들은 뭔가 바보같거나 실수한게 있어서 당했을 것이라는편견까지 상대해야하면 정말 살기 싫겠다. 세상에 이런 사고들을 모두 미연에 방지하긴 어렵긴하다. 그래서 조심해서 살아야하는 것이긴 하지만 날아온 돌은 맞은 것도, 하필이면 그 위치네 내가 있었던 것도, 내 잘 못은 아니다.

 

카테고리 없음 l 2020. 7. 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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