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부 말투와 배경 묘사가 신선했다. 자연을 너무 아름답게 묘사한 나머지 상황이 절박함에도 그렇게 절박하게 느껴지지 않았던듯 하다.
사실 말이 쉬워서 그렇지 10세 의 아동이 혼자 살아남는다는 얘기가 아름답기 어렵지 않은가.
그 와중에 아무리 두 남자가 들러붙었다고 해도 쉽지 않은 삶이다.
두번째 남자가 강제적으로 관계를 유지 하려고했을때 정말 아찔햇을것이다. 아무도 모르게 당하면서 살게 될테니.
여러가지 증거들이 그냥 다 나오지 않은 것인지 작가가 깔끔한 미스테리를 쓰려하지 않아서 인지 뭔가 아쉽게 끝나긴했다.

카테고리 없음 l 2019. 10. 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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