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에서 듣고 궁금해서 읽었는데 생각과는 다른 생각을 교훈을 얻었다.

자선봉사라는 일이 회사를 굴리를것같이 힘든 일인데 구구주먹식으로 되는 곳이 많다 보니, 심지어 거대한 적십자도, 기부금을 적시적소에 쓰지 못한다고 한다. 심지어 미국 정부조차도.

자선 사업자 입장에서 생색내기 좋게 쉽게 일을 하면 현지 인들이 정말로 필요한 것을 공급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중에 하나가 음식이다. 사람들은 매일 매일 조리된 진짜 음식을 먹고 싶지만 재난상황에서 그러긴 쉽지 않다. 그리고 재난 상황에서도 사람들은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켜 예전 생활로 돌아가고 싶지만 많은 구호물자 공급과 도움이 이 사람들이 스스로 일어서는데 도움을 주기보다는 대외에 경제에 의존하게 만들기 때문에 회복이 더 어려운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래서 이 유명 요리사는 섬에가서 직접 요리를 했다. 지역 요리사들을 고용하고 지역 중소매 업체를 통해 물류를 공급하고 유통 채인을 만들어 공급햇다. 미국 정부는 이 사람을 지원 하기보다 전투요원이 먹는 음식을 더 비쌈에도 계속 공급했고 적십자도 이들을 외면했다.

물론 이 사람들의 방식이 무조것 나은 방식이 아닌지도 모른다. 하나 앞으로 좀 더 귀기울여보아야할 생각임에는 틀림이 없다. 나중에 직장을 바꾸게 되면 비영리단체에서 직접 일을 해봐야 겠다.

카테고리 없음 l 2019. 2. 2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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