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 부턴가 위가 막 아프고 쓰리고
먹으면 먹는데로 속이 답답하고 해서 이 증세도 없어지려나 했는데 왠걸...
이건 벌써 임신 중기 트러블이랜다 ㅡ,ㅡ;
http://julymorning.co.kr/xe/index.php?mid=pregnancy&page=9&document_srl=7460

즉... 임신 초기 입덧이 지나도 속이 안좋은건 계속 간다는??? ㅡ,ㅡ;
헐... 정말 호랑이가 없으면 여우가 왕노릇한다더니...
아님 산넘어 산이라더니...
에효... 정말 애가 나와야 내 식생활은 제 위치를 찾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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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팽만과 소화불량 입덧은 사라졌지만 대신 식욕이 없어지고 구역질, 신물 등의 현상이 나타난다. 이는 자궁이 커지면서 위를 압박하고 위와 십이지장 운동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또 임신 빈혈을 막기 위해 먹는 철분제 부작용으로 속이 메슥거리거나 소화가 안 되기도 한다. 또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영향 때문에 소화 과정이 느리고 복부에 가스가 차서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

대처법  탄산음료, 맵거나 조미료가 많이 들어간 음식, 기름기가 많은 음식, 고지방 음식은 위장에 부담을 주므로 먹지 않도록 한다.
 산성 식품의 섭취를 줄이고 하루 5~6끼로 식사 횟수를 늘리되 조금씩 먹는 것이 좋다.
 신물이 나는 증상은 주로 누워 있을 때 심하므로 베개를 여러 개 이용해 상체를 받치고 자면 효과가 있다.


카테고리 없음 l 2012. 3. 14.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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