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Brad Stone


 디테일이 상당한 책인데 첨에는 왠 잡소린가 싶어서 휙휙 넘겼는데 읽다보니 빠져들었다.


에어비엔비는 좀 실망스러웠고 - 뉴욕 법으로 에어비엔비가 불법임에도 불구하고 집을 빌려주려는 사람들이게 확실하게 경고를 주지않았다는 점에서, 우버는 생각보다 회사가 막가나는 곳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칼라닉이 망나니같은 인상이 강했는데 소비자를 위한 프로덕트 비전이 확실하고 그 비전을 이루기 위해 기존 체제와 효과적으로 싸웠다는데 깊은 인상을 받았다. 세상을 바꾸는 스타트업이 이런 것이구나 하는.


요즘 뭐하면서 사는지 궁급하다.


여튼.. 두 회사 뜨는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버텨내고 성공한것은 정말 대단하다.



카테고리 없음 l 2018. 4. 2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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